서울에서 살기 좋은 동네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신혼부부라면 더욱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서울 신혼부부 살기 좋은 동네 3곳을 소개하고,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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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혼부부 살기 좋은 동네 1 문래
문래동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동네로, 여의도와 가깝고, 한강과 인접해 있어 전망이 좋습니다. 문래동에는 다양한 중소형 아파트가 많아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특히 문래현대 2차 아파트는 남향으로 일렬배치되어 있고 동간 간격이 넓어 해가 잘 드는 점이 특징입니다
단지 내에 상가, 학원, 미용실,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되어있어 생활하기 편리합니다. 18평 기준 실거래가는 6억 원 정도로 서울 평균보다 저렴합니다 문래동은 재개발 대상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앞으로 집값이 오르거나 공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서울 돈암동
돈암동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동네로, 북한산과 인접해 있어 자연환경이 좋습니다. 돈암동에는 돈암삼성 아파트와 같은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아 신혼부부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돈암삼성 아파트는 24평 기준 실거래가가 6억 8천만 원 정도로 저렴하고, 길음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합니다
내부시설은 약한 편이나 인근 상가와 길음역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살기 쾌적한 곳으로 평가됩니다 돈암동의 단점은 재개발 가능성이 낮다는 점입니다 돈암동은 성북구의 중심지가 아니라서 주변에 병원이나 학교와 같은 공공시설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3. 서울시 본동
본동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동네로, 9호선 노들역 주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본동에는 본동 신동아 아파트와 같은 중소형 아파트들이 많아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본동신동아 아파트는 18평 기준 실거래가가 6억 5천만 원 정도로 저렴하고,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 아이를 키우기에 좋습니다
본동은 재개발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집값이 오를 수 있습니다 본동의 단점은 언덕과 이중주차, 지상주차로 인한 주차난이 있다는 점입니다 본동은 오래된 아파트로 관리가 잘 되지 않고, 난방비가 비싼 편입니다
결론
서울 신혼부부 살기 좋은 동네 3곳을 소개하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각 동네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신혼부부들은 자신들의 예산, 성향, 생활 스타일에 맞는 동네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살기 좋은 동네를 찾는 것은 쉽지 않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행복한 신혼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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